삼양식품, 창업주 6주기 맞아 3억 규모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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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창업주인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6주기를 맞아 삼양원동문화재단과 공동으로 3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재단과 함께 라면, 간편식, 유제품 등 제품 7900박스를 전국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다. 제품은 각 단체를 통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사회공헌을 강조한 창업주의 뜻을 기리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삼양식품은 재단과 함께 라면, 간편식, 유제품 등 제품 7900박스를 전국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다. 제품은 각 단체를 통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사회공헌을 강조한 창업주의 뜻을 기리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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