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중앙도서관, 국가지식정보 구축사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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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은 호남권 최초로 국립중앙도서관의 국가지식정보 구축사업인 '2020년 OAK 리포지터리'의 보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OAK(Open Access Korea) 리포지터리는 국립중앙도서관이 2014년부터 대학,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보급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에서 자료 이용이 가능하도록 각 기관의 소속 연구자들이 생산한 연구 성과물을 등록·관리하는 '한국형 오픈액세스 아카이브'이다.
조선대 중앙도서관은 교내 연구 성과물을 수집, 보존, 축적해 전 세계 누구나 자유롭게 연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 정보공유 인프라를 구축한다.
서비스는 2021년부터 제공된다.
조선대 중앙도서관에 등록된 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의 OAK 리포지터리와 연동되고, 외부 학술 검색 엔진 및 각종 포털(Google Scholar, Researchgate등)에서 검색이 가능하며 원하는 자료를 원문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지식정보에 대한 자료별, 발행일별, 저자별 등 다양한 조건에서 검색할 수 있고, 컬렉션 구독, SNS상에서 공유, 메타데이터(데이터에 관한 속성정보)의 다운로드 등도 가능하다.
조선대 중앙도서관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첨단기술 등의 연구 성과물을 집중적으로 운용·제공함으로써, 광주시의 인공지능 중심도시 사업과 대학 특성화를 연계한 조선대의 'AI&빅데이터 정보센터' 구축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연합뉴스
OAK(Open Access Korea) 리포지터리는 국립중앙도서관이 2014년부터 대학,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보급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에서 자료 이용이 가능하도록 각 기관의 소속 연구자들이 생산한 연구 성과물을 등록·관리하는 '한국형 오픈액세스 아카이브'이다.
조선대 중앙도서관은 교내 연구 성과물을 수집, 보존, 축적해 전 세계 누구나 자유롭게 연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 정보공유 인프라를 구축한다.
서비스는 2021년부터 제공된다.
조선대 중앙도서관에 등록된 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의 OAK 리포지터리와 연동되고, 외부 학술 검색 엔진 및 각종 포털(Google Scholar, Researchgate등)에서 검색이 가능하며 원하는 자료를 원문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지식정보에 대한 자료별, 발행일별, 저자별 등 다양한 조건에서 검색할 수 있고, 컬렉션 구독, SNS상에서 공유, 메타데이터(데이터에 관한 속성정보)의 다운로드 등도 가능하다.
조선대 중앙도서관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첨단기술 등의 연구 성과물을 집중적으로 운용·제공함으로써, 광주시의 인공지능 중심도시 사업과 대학 특성화를 연계한 조선대의 'AI&빅데이터 정보센터' 구축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