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다음 주 WTO 사무총장 후보 정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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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다음 주 WTO 사무총장 후보 정견 발표를 한다.
유본부장은 7월15~17일 제네바에서 예정된 WTO 특별 일반이사회에 참석해 WTO 사무총장 후보로서 정견 발표를 할 예정이다.
3일간 8명의 후보가 순서대로 발표를 이어가며 유후보자의 정견 발표일은 아직 미정이다.
발표는 15분동안 진행되고 이후 75분간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6.8(월)~7.8(수)간 실시된 차기 WTO 사무총장 후보 등록 결과, 유명희 본부장을 포함한 8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정견발표 이후, 선거운동 기간을 거쳐 차기 WTO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회원국 협의 절차가 9.7(월)일부터 진행된다.
구체적인 회원국 협의 절차는 일반이사회 의장인 David Walker 뉴질랜드대사가 회원국과 협의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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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본부장은 7월15~17일 제네바에서 예정된 WTO 특별 일반이사회에 참석해 WTO 사무총장 후보로서 정견 발표를 할 예정이다.
3일간 8명의 후보가 순서대로 발표를 이어가며 유후보자의 정견 발표일은 아직 미정이다.
발표는 15분동안 진행되고 이후 75분간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6.8(월)~7.8(수)간 실시된 차기 WTO 사무총장 후보 등록 결과, 유명희 본부장을 포함한 8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정견발표 이후, 선거운동 기간을 거쳐 차기 WTO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회원국 협의 절차가 9.7(월)일부터 진행된다.
구체적인 회원국 협의 절차는 일반이사회 의장인 David Walker 뉴질랜드대사가 회원국과 협의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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