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제1회 국세물납기업 투자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물납기업은 상속세를 현금으로 부담하기 어려워 상속받은 비상장 주식 등으로 세금을 낸 기업을 의미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물납기업에 대한 투자 정보를 제공해 이들로부터 받은 주식의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설명회에는 18개 벤처캐피탈을 비롯해 증권회사와 사모펀드 등 40여개 투자기관이 참석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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