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피지오, 다이어트 '화제 급부상'…한 시간에 1000칼로리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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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장도연, '박장데소' 칼로리 제로 데이트 공개
유산소·근력 운동 한번에…"올 여름 비키니 도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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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 운동법으로 '번지피지오'가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방송 매체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번지피지오'는 영국 스턴트 스쿨 훈련에서 비롯된 운동법으로, 스턴트맨의 장비를 운동 시 사용해도 무리가 없도록 개발됐다.
천장에 매달린 탄성이 강한 줄을 이용해 운동하기 때문에 중력에 구애를 받지 않고, 체중 부하가 적어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번지피지오는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유산소성 근력운동으로 칼로리 소모가 높아 체지방 연소에 효율적이다. 한 시간 운동에 800~1000 칼로리가 소모되는 것으로 알려져 다이어터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신개념 운동법'이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박장데소'에서 트바로티 김호중과 개그우먼 장도연의 번지피지오 데이트 장면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제로 칼로리 데이트'를 통해 플라잉 요가와 번지피지오에 도전, 뛰어난 운동 실력과 함께 환상의 케미를 뽐내 큰 관심을 받았다.
앞서 가수 세븐과 공개연애 중인 배우 이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번지피지오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다해는 지난달 18일 "난생처음 해본 번지피지오. 보기보다 엄청 힘들지만 재밌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고, 명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최근 방송 매체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번지피지오'는 영국 스턴트 스쿨 훈련에서 비롯된 운동법으로, 스턴트맨의 장비를 운동 시 사용해도 무리가 없도록 개발됐다.
천장에 매달린 탄성이 강한 줄을 이용해 운동하기 때문에 중력에 구애를 받지 않고, 체중 부하가 적어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번지피지오는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유산소성 근력운동으로 칼로리 소모가 높아 체지방 연소에 효율적이다. 한 시간 운동에 800~1000 칼로리가 소모되는 것으로 알려져 다이어터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신개념 운동법'이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박장데소'에서 트바로티 김호중과 개그우먼 장도연의 번지피지오 데이트 장면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제로 칼로리 데이트'를 통해 플라잉 요가와 번지피지오에 도전, 뛰어난 운동 실력과 함께 환상의 케미를 뽐내 큰 관심을 받았다.
앞서 가수 세븐과 공개연애 중인 배우 이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번지피지오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다해는 지난달 18일 "난생처음 해본 번지피지오. 보기보다 엄청 힘들지만 재밌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고, 명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