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곧 백선엽 장군 빈소로…노영민·서훈도 조문 입력2020.07.12 15:38 수정2020.07.12 16: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세균 국무총리가 12일 오후 5시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고 총리실이 밝혔다.이에 앞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오후 4시께 조문할 예정이다.이번 조문에는 국가안보실 김유근 1차장과 김현종 2차장도 함께할 예정이다.문 대통령은 전날 장례식장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백선엽 유족 "대전현충원 안장에 만족…대전도 대한민국" 연합뉴스와 인터뷰서 입장 밝혀…"서울에 꼭 안장해야 하는 것 아냐" 고(故)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장)의 유족은 국립대전현충원 안장 논란에 대해 "대전현충원 안장에 만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 ... 2 통합당 "與, 박원순은 대대적으로 추모…백선엽 장군은 홀대" 미래통합당은 12일 '6·25 전쟁 영웅' 고(故) 백선엽 장군의 국립 서울 현충원 안장을 재차 요구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선 고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예우와 백선엽 장군에 대한... 3 '6·25 영웅' 백선엽 장군 추모 발길 이어져…與圈서도 조문 지난 10일 향년 100세의 나이로 별세한 백선엽 장군을 애도하는 발걸음이 12일에도 이어졌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뿐만 아니라 서울 광화문 광장, 경북 칠곡의 다부동 전적기념관 등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각계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