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거센 파도…해수욕장 열자마자 '출입금지' 입력2020.07.12 18:07 수정2020.07.13 00:21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 고성 속초 양양 삼척 등 동해안 4개 시·군에 있는 해수욕장이 12일 개장 후 첫 휴일을 맞았지만 강한 너울성 파도로 인해 대부분 수영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양양군 인구해변 인근 방파제 위로 높은 파도가 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더워서 못 참겠다"…코로나19 시국에도 유명 해수욕장 '바글' 피서객들이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해수욕장으로 몰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양새다.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11일 오전까지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는 흐린 날씨 탓에 피서... 2 코로나 재확산에 예년보다 한산한 피서지…방문객 발길 '뚝' 5일 전국 해수욕장과 유명산 등 피서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예년과 비교해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전국 해수욕장은 예년과 비교하면 방문객이 크게 줄었다. 한림읍 ... 3 울산 진하·일산 해수욕장 개장 울산 울주군은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을 1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주민단체가 운영하던 해수욕장의 운영을 맡아 파라솔과 튜브,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무료화한다. 코로나19 대응반을 편성해 매일 2회 이상 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