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장애인 일자리 확충 협력
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장애인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장애인들의 ICT 분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서다. 장애 유형별 맞춤형 정보기술(IT) 직무 전문 교육부터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연결, 취업 사후 관리까지 생애주기별 교육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