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빗속의 발인'…故박원순 운구 서울시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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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영결식 온라인으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운구가 13일 오전 7시17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떠났다.
몇몇 시민들은 비 오는 이른 아침임에도 박원순 시장을 배웅하기 위해 직접 빈소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
박원순 시장의 운구는 우선 서울광장으로 옮겨진다.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시장 영결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 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진행한다. 화장을 마치면 장지인 경남 창녕으로 이동한다.
박원순 시장 장례위원회는 당초 이날 노제를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면으로 인해 온라인 영결식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몇몇 시민들은 비 오는 이른 아침임에도 박원순 시장을 배웅하기 위해 직접 빈소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
박원순 시장의 운구는 우선 서울광장으로 옮겨진다.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시장 영결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 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진행한다. 화장을 마치면 장지인 경남 창녕으로 이동한다.
박원순 시장 장례위원회는 당초 이날 노제를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면으로 인해 온라인 영결식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