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장 초반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1.90%) 오른 5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이후 3거래일만에 5만3,000원대로 회복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들 외국계가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와 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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