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녹십자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녹십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4.56%(41,500원) 오른 210,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정부는 녹십자의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 1상을 면제했다.

이에 따라 다음주 제제 생산이 시행되고 이후 치료 효과를 탐색하는 임상시험 2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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