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에도 재활용 소재 적용
핸드크림은 손을 자주 씻게 되는 여름철에 맞도록 끈적이지 않는 샤베트 제형으로 제조했다. 비누는 약산성으로, 불필요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용기에도 재활용 소재를 썼다. 핸드크림의 뚜껑은 100%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고, 비누의 포장에도 재생펄프를 적용했다.
신제품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와 강남·명동 플래그십스토어, 제주하우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용 후기를 남기면 추첨해서 아임제주 당근주스를 주는 행사를 이달 31일까지 연다. 가격은 핸드솝 1만2000원대(250mL), 핸드크림 6000원대(50mL)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