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 컴백 1주 차 뜨거운 반응…‘음방→라디오→예능’ 활약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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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지가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솔지는 지난 9일 새 싱글앨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통해 컴백, 본격적인 솔로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듣는 이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 솔지는 많은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더 업그레이드된 감성으로 각종 음악방송은 물론,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컴백 1주 차 바쁜 일정을 소화해낸 것.
솔지는 음원 발매 당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신곡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KBS1 ‘열린음악회’까지 잇달아 출연해 흔들림 없는 고음에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뽐낸 솔지는 부드럽고 청아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이 “이별의 짙은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였다”라는 평을 자아내, 많은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 성황리에 컴백 1주 차 활동을 마쳤다.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솔지의 활약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계속됐다. SBS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최초로 신곡을 선보였던 솔지는 이어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에 출연, 노래 맞추기 대결부터 다양한 에피소드가 가득한 ‘꿀잼토크’로 청취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솔지만의 매력으로 그 어느 때보다 흥겹게 방송을 이끌어나갔다. 또한 솔지는 라디오를 통해서도 ‘라이브 장인’답게 소름 돋는 신곡과 OST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특히 12일 솔지는 tvN ‘코미디빅리그’의 ‘선데이 아메리카’ 코너에 한국에서 온 케이팝 여전사로 깜짝 등장해 역대급 재미를 선사했다. 고음으로 유리잔 깨끼 도전에 나선 솔지는 잠시 목을 풀어야겠다며 계속해서 이번 신곡을 노래했다. 솔지는 폭풍 가창력과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자랑하며 깜짝 게스트임에도 불구, 출연진들과의 찰떡 케미를 자랑해 짧은 등장에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이렇듯 솔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이브 실력과 풍부한 감성이 더해진 신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통해 대중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가창 실력뿐만 아니라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음악방송과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모두 섭렵하며 종횡무진하고 있는 솔지가 이어질 컴백 활동에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지난 9일 오후 6시 공개된 솔지의 새 싱글앨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는 이별 후, 세상 누구보다도 가까웠던 사람을 지워내는 시간 중 가장 끝자락 즈음의 감정을 내리는 비에 빗대어 표현 한 곡. 솔지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깊은 감성과 탁월한 곡 해석이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순항 중이다.
한편 솔지는 지난 9일 이별 감성이 듬뿍 담긴 신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발매한 이후 음악방송, 예능, 라디오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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