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전일대비 5.11% 상승... 외국인 기관 동시 순매수 중

13일 오전 미래에셋대우(006800)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자기자본 1위의 국내 최대 투자은행로 알려져 있다.

1.31% 상승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올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전일대비 5.11% 수준인 7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주가가 5일, 20일 이동평균선보다 높게 위치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100.93% 수준인 217만3495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0.3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미래에셋대우 일봉 차트

10시 0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82만 주, 78,000주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보험과 투자신탁,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미래에셋대우 이외에도 로지시스(5.15%), 엔시트론(13.38%), 오파스넷(10.92%), 신풍제약우(10.79%), 케이피에스(5.35%)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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