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 프리미엄`…"감만 우성스마트시티·뷰" 13일 특별공급 시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거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주거지를 선택 할 때 교통과 편의시설, 교육 등 생활인프라를 중요시 했다면 이제는 한 단계 나아가 삶의 질을 높여주는 조망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조망권은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 깨끗한 공기 등으로 여유로운 삶을 누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청약 성적이 좋았다. 인천광역시 연수구에서 지난해 9월 분양한 `송도더샵센트럴파크3차`는 258가구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만3,181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206.12대 1을 기록했다. 수요자들은 인기 요인 중 하나로 단지에서 서해바다조망이 가능한 것을 꼽았다.
마찬가지로 지방에서도 조망권을 갖춘 단지가 인기를 끌었다. 지난 1월 전라남도 여수 웅천동에 분양한 `여수 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1, 2단지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단지는 총 353가구 모집(특별공급 255가구 제외)에 1만3,822명의 청약자가 몰렸고 2단지는 총 260가구(특별공급 186가구 제외)모집에 1만2,598명이 청약에 나섰다. 단지 앞쪽으로 대형 규모의 이순신공원과 웅천못공원 등이 위치해 공원뷰와 함께 단지 뒤로 구봉산 조망도 가능한 더블조망권을 갖췄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는 분석이다.
또한 5월 분양한 `속초디오션자이`도 평균 17.26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단지는 1순위에서 35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127명이 접수했다. 단지는 속초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하며 전 객실이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조망권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바다 조망이 가능한 단지인 `감만 우성스마트시티·뷰`가 금일(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화)에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화)이며, 정당계약은 8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감만 우성스마트시티·뷰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단지는 비규제 지역에 들어서 1순위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소유 여부와도 무관하게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감만 우성스마트시티·뷰는 지하 2층~ 지상 32층 3개동 전용면적 61~147㎡ 총 22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부산 바다 앞에 위치하여 북항재개발지역과 부산항대교, 남포동, 영도 등의 쾌적한 오션뷰(일부 세대)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교통 호재는 물론 북항재개발 계획 등 개발호재도 많아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먼저 단지는 우암고가교를 통해 동서고가로 바로 이어지고, 서부산권으로 갈 수 있는 부산항대교와 가까워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감만동을 지나 부산교통방송국앞 ~ 범일역, 경성대부경대역 ~ 오륙도sk뷰를 잇는 트램이 예정돼 있고 이 트램은 1,2호선 지하철로도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향후 교통 상황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KTX부산역과 부산항을 차량으로 10분, 김해공항은 차량으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동항중, 감만중, 석포여중이 인접해 있으며 대연동을 중심으로 조성돼 있는 학원가 이용도 쉬워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 감만시장, 남광시장, 못골시장 등의 쇼핑 시설이 인접해 있고 유엔기념공원, 부산 박물관, 감만1동 행정복지센터 등도 가깝다.
감만 우성스마트시티·뷰 주변으로 북항해양특구 개발과 해양산업클러스터 혁신지구 조성이 예정돼 있으며, 지역 개발 시 일자리 창출과 고용효과 증대 및 지역 소득증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약 3만여 세대의 대규모 재개발도 계획돼 있어 앞으로 新주거타운이 형성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부산시는 북항 일원266만㎡ 규모를 대상으로 `2030 부산월드엑스포` 개최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미 55보급창 공원화 복합개발 등 다양한 개발 호재도 계획돼 있다.
한편, 부산 남구 용호로 80에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는 관심고객등록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이벤트 신청기간은 7월 15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7월 17일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청약 성적이 좋았다. 인천광역시 연수구에서 지난해 9월 분양한 `송도더샵센트럴파크3차`는 258가구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만3,181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206.12대 1을 기록했다. 수요자들은 인기 요인 중 하나로 단지에서 서해바다조망이 가능한 것을 꼽았다.
마찬가지로 지방에서도 조망권을 갖춘 단지가 인기를 끌었다. 지난 1월 전라남도 여수 웅천동에 분양한 `여수 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1, 2단지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단지는 총 353가구 모집(특별공급 255가구 제외)에 1만3,822명의 청약자가 몰렸고 2단지는 총 260가구(특별공급 186가구 제외)모집에 1만2,598명이 청약에 나섰다. 단지 앞쪽으로 대형 규모의 이순신공원과 웅천못공원 등이 위치해 공원뷰와 함께 단지 뒤로 구봉산 조망도 가능한 더블조망권을 갖췄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는 분석이다.
또한 5월 분양한 `속초디오션자이`도 평균 17.26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단지는 1순위에서 35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127명이 접수했다. 단지는 속초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하며 전 객실이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조망권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바다 조망이 가능한 단지인 `감만 우성스마트시티·뷰`가 금일(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화)에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화)이며, 정당계약은 8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감만 우성스마트시티·뷰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단지는 비규제 지역에 들어서 1순위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소유 여부와도 무관하게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감만 우성스마트시티·뷰는 지하 2층~ 지상 32층 3개동 전용면적 61~147㎡ 총 22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부산 바다 앞에 위치하여 북항재개발지역과 부산항대교, 남포동, 영도 등의 쾌적한 오션뷰(일부 세대)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교통 호재는 물론 북항재개발 계획 등 개발호재도 많아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먼저 단지는 우암고가교를 통해 동서고가로 바로 이어지고, 서부산권으로 갈 수 있는 부산항대교와 가까워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감만동을 지나 부산교통방송국앞 ~ 범일역, 경성대부경대역 ~ 오륙도sk뷰를 잇는 트램이 예정돼 있고 이 트램은 1,2호선 지하철로도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향후 교통 상황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KTX부산역과 부산항을 차량으로 10분, 김해공항은 차량으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동항중, 감만중, 석포여중이 인접해 있으며 대연동을 중심으로 조성돼 있는 학원가 이용도 쉬워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 감만시장, 남광시장, 못골시장 등의 쇼핑 시설이 인접해 있고 유엔기념공원, 부산 박물관, 감만1동 행정복지센터 등도 가깝다.
감만 우성스마트시티·뷰 주변으로 북항해양특구 개발과 해양산업클러스터 혁신지구 조성이 예정돼 있으며, 지역 개발 시 일자리 창출과 고용효과 증대 및 지역 소득증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약 3만여 세대의 대규모 재개발도 계획돼 있어 앞으로 新주거타운이 형성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부산시는 북항 일원266만㎡ 규모를 대상으로 `2030 부산월드엑스포` 개최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미 55보급창 공원화 복합개발 등 다양한 개발 호재도 계획돼 있다.
한편, 부산 남구 용호로 80에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는 관심고객등록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이벤트 신청기간은 7월 15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7월 17일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