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술특례상장 1호 소마젠, 상한가…공모가比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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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기술특례상장에 성공한 소마젠(Reg.S)이 급등세다. 상장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13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소마젠은 시초가 1만1650원보다 3450원(19.61%)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1만1000원보다 37.27% 높은 수치다.
소마젠은 코스닥 상장사 마크로젠이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에 설립한 회사다. 미국 정부의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고, 병원과 연구소를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소마젠은 지난 1일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LDT(실험실 개발검사) ) 서비스에 대해 긴급사용 승인(EUA)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13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소마젠은 시초가 1만1650원보다 3450원(19.61%)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1만1000원보다 37.27% 높은 수치다.
소마젠은 코스닥 상장사 마크로젠이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에 설립한 회사다. 미국 정부의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고, 병원과 연구소를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소마젠은 지난 1일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LDT(실험실 개발검사) ) 서비스에 대해 긴급사용 승인(EUA)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