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우드 반발영역 13%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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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가 올 시즌 주요 모델인 매버릭(MAVRIK)의 ‘익스텐션 모델’(사진)을 선보였다.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다. 캘러웨이는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는 구질 조정이 가능한 두 개의 무게추, 극대화한 관용성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는 460cc의 큰 헤드에 두개의 무게추(2g, 14g)가 장착돼 있다. 무게추 위치에 따라 탄도와 스핀양을 조절할 수 있다. 기존 매버릭에 적용했던 ‘인공지능(AI) 플래시 페이스’ 기술, ‘제일(jail) 브레이크’ 기술 등은 그대로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이전 페이스보다 최대 반발영역이 13% 확대됐다”고 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매버릭 맥스 드라이버는 460cc의 큰 헤드에 두개의 무게추(2g, 14g)가 장착돼 있다. 무게추 위치에 따라 탄도와 스핀양을 조절할 수 있다. 기존 매버릭에 적용했던 ‘인공지능(AI) 플래시 페이스’ 기술, ‘제일(jail) 브레이크’ 기술 등은 그대로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이전 페이스보다 최대 반발영역이 13% 확대됐다”고 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