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 '방방곡곡 줍킹' 봉사 입력2020.07.13 17:39 수정2020.07.14 00:5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BGF그룹(회장 홍석조·사진)이 임직원 및 CU가맹점주,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친환경 봉사활동 ‘방방곡곡 줍킹’을 오는 8월 24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펼친다. 방방곡곡 줍킹은 BGF그룹이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쓰레기도 줍고 즐겁게 트레킹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詩 한 잔의 위로…편의점 커피 '디자인 혁명' 지난 2월부터 세븐일레븐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 빙그레 커피음료 아카페라의 ‘감성 아메리카노’(사진). 이 제품 페트병 겉면에는 문학 작품, 정확하게는 시(詩) 한 구절이 실려 있다. 이제니 시... 2 '눈으로도 마신다' 커피병에 새겨진 詩와 그림의 비밀 출판사 창비는 계간지 ‘창작과 비평’을 펴낸다. 연회비 4만8000원을 내면 1년에 4번 계간지를 보내주고 단행본 책도 덤으로 준다. 기자도 3년 전 정기구독 회원이었다. ‘책을 사랑... 3 편의점은 보험 팔고, 마트는 환전 서비스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거치며 비대면은 일상이 됐다. 감염의 공포로 낯선 사람과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하기를 더 이상 원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졌다. 타인을 만나는 외부 활동도 최소한으로 줄였다. 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