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전·세종·충남 170㎜ '물폭탄' 입력2020.07.13 17:08 수정2020.07.14 02:1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전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13일 갑천 천변공원이 물에 잠겼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 사이 대전 세종 충남에 최고 170㎜ 가까운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등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4일 아침에 비가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4일 날씨 : 비 갠 뒤 흐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까지 호남 서해안,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 17~21도, 낮 최고 20~25도. 2 오늘 밤 강원 영동 강한비…내일 오전 대부분 지역 비 그쳐 13일 밤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강원 영동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3일 오후 9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강원 영동에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짧은 시간에 강하게 ... 3 전북 위도에 228㎜ '물폭탄'…곳곳 침수·붕괴 피해 속출 전주 언더패스 등 도로 통제…14일까지 10∼50㎜ 추가 비 예보 밤사이 전북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택과 차량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