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뭐길래' 연출 박철 별세 입력2020.07.13 19:33 수정2020.07.14 00:5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를 연출한 박철 PD가 13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박 PD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1972년 MBC 드라마 ‘새엄마’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다. 스타 원로작가 김수현과 함께 ‘새엄마’ ‘행복을 팝니다’ ‘사랑과 진실’ 등을 제작했다. 빈소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15일 오전 8시30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T, 장애인 일자리 확충 협력 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장애인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장애인들의 ... 2 삼양식품, 창업주 6주기 물품 기부 삼양식품(대표 진종기·오른쪽)은 창업주인 전중윤 명예회장의 6주기를 맞아 삼양원동문화재단과 공동으로 3억원 상당의 제품을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왼쪽)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양식품... 3 '친일파 논란' 백선엽…결국 대전현충원으로 백선엽 장군의 장지가 대전현충원으로 결정됐다. 백 장군을 따라다니는 '친일파'라는 꼬리표로 정치권 일각에서는 현충원 안장을 두고 정쟁이 빚어지고 있다. 11일 국가보훈처와 육군에 따르면 백 장군 유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