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광주 중학교 야구선수 "왕따·성추행"…인권위 '기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피해 사실 주장' 공개 거론한 야구부 코치엔 주의 조치
    광주 중학교 야구선수 "왕따·성추행"…인권위 '기각'
    광주 모 중학교 야구선수가 동료 선수들로부터 왕따와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선수 학부모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이 부분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으나 인권위원회는 기각 결정을 했고, 다만 야구부 코치에 대해선 주의 조치를 권고했다.

    14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모 중학교 3학년 야구선수인 A군 학부모는 A군이 2학년 때인 지난해 동료선수들로부터 왕따와 성추행을 당하고 욕설도 들었다며 올 1월 인권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다.

    인권위는 최근 학부모 주장에 대해 사실과 부합하지 않다고 기각결정을 했다.

    또 야구부 코치가 A군의 '피해 사실 주장'을 공개석상에서 거론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코치에 대해 주의 조치할 것을 학교장에게 권고했다.

    이와 함께 야구부 관계자들에게 학교 폭력 조사 방법과 아동 인권에 대해 직무교육을 할 것도 함께 권고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동료선수들이 운동을 잘못한다는 이유로 A군을 왕따했다는 등의 학부모 주장이 인권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다만 코치가 A군과 동료 선수들을 모아놓고 A군의 피해 사실 주장을 거론한 것을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학교 폭력의 경우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해서 사실관계를 규명해야 한다"며 "학교장은 코치를 포함한 야구부 관계자들에게 학교 폭력 조사 방법과 아동 인권에 대해 직무교육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공공의대·신설의대에 연 100명씩 가닥…의대 증원 규모 축소 전망

      정부가 새로 설립될 공공의료사관학교(공공의대)와 의대 없는 지역에 신설될 의대에서 2037년까지 600명의 의사가 배출될 것으로 보고 내년도 의대 정원을 결정한다. 의대 정원 결정에 영향을 주는 2...

    2. 2

      "좋아 보였다"…'음주운전 3회' 임성근, 문신 이유도 밝혀

      음주운전 3회 전력을 고백한 임성근 셰프가 문신을 한 이유도 설명해 화제다. 지난 19일 임 셰프는 음주운전 3회 전력을 셀프 고백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비판이 쏟아지자 일일이 댓글로 답글을 남...

    3. 3

      부산시, 250조 해양반도체 시장 공략

      전력반도체 국산화의 첫발을 내디딘 부산시가 관련 시장 선점에 본격 나선다. 해양반도체를 앞세워 소형 전기추진선 분야부터 ‘트랙 레코드’를 쌓고, 정부·연구기관·기업이 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