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주재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정부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분야에서 한국판 뉴딜의 간판사업이 될 10대 대표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터 댐', '인공지능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환경 미래 모빌리티', '그린 스마트 스쿨', '디지털 트윈', 'SOC 디지털화' '스마트 그린산단' 등 10대 대표사업이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