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시민·사회단체 유치원 식중독 진상규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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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환경운동연합과 안산교육포럼, 안산경실련 등 경기 안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14일 지난달 발생한 유치원 집단 식중독 사고와 관련해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안산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월호의 도시 안산에서 또 아이들과 관련한 대규모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과 책임을 느낀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 안전한 급식을 위한 적정 영양사·조리사·조리종사원 배치 기준 및 예산 확보를 주문했다.
아울러 안산시에 모든 집단급식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긴급 돌봄 등 유사 사태 발생 시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안산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월호의 도시 안산에서 또 아이들과 관련한 대규모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과 책임을 느낀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 안전한 급식을 위한 적정 영양사·조리사·조리종사원 배치 기준 및 예산 확보를 주문했다.
아울러 안산시에 모든 집단급식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긴급 돌봄 등 유사 사태 발생 시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