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연불발…MBC, 빅히트와 불화설에 입 열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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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MBC '쇼 음악중심' 출연 불발
MBC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불화설 재기
MBC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불화설 재기
MBC 측이 그룹 여자친구의 '쇼! 음악중심' 출연 불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쇼! 음악중심' 측은 지난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제작진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을 섭외해 기존 음악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작진은 그간 여자친구의 출연을 요청했으며, 이들이 출연해 시청자분들에게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쇼! 음악중심’ 제작진은 K-POP 팬분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자친구는 지난 13일 미니 9집 '회:송 오브 더 세이렌스'(回:Song of the Sirens)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쇼! 음악중심'에서는 여자친구 무대를 볼 수 없게 됐다.
MBC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불화설이 재차 제기됐던 바 있는 것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나 그 계열사 소속 가수들의 '쇼! 음악중심’ 출연이 거듭 불발되고 있는 이유에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7월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을 인수합병했고 올해 5월에는 세븐틴과 뉴이스트가 소속된 플레디스 지분을 인수해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 바 있다.
‘쇼! 음악중심’ 제작진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을 섭외해 기존 음악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그간 여자친구의 출연을 요청했으며, 이들이 출연해 시청자분들에게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길 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쇼! 음악중심’ 제작진은 K-POP 팬분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쇼! 음악중심' 측은 지난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제작진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을 섭외해 기존 음악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작진은 그간 여자친구의 출연을 요청했으며, 이들이 출연해 시청자분들에게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쇼! 음악중심’ 제작진은 K-POP 팬분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자친구는 지난 13일 미니 9집 '회:송 오브 더 세이렌스'(回:Song of the Sirens)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쇼! 음악중심'에서는 여자친구 무대를 볼 수 없게 됐다.
MBC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불화설이 재차 제기됐던 바 있는 것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나 그 계열사 소속 가수들의 '쇼! 음악중심’ 출연이 거듭 불발되고 있는 이유에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7월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을 인수합병했고 올해 5월에는 세븐틴과 뉴이스트가 소속된 플레디스 지분을 인수해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 바 있다.
▼ 이하 MBC '쇼! 음악중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BC ‘쇼! 음악중심’입니다.‘쇼! 음악중심’ 제작진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을 섭외해 기존 음악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그간 여자친구의 출연을 요청했으며, 이들이 출연해 시청자분들에게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길 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쇼! 음악중심’ 제작진은 K-POP 팬분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