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마리몽' 라이선스 획득…국내외 OSMU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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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가 국산 인기 캐릭터 ‘마리몽(사진)’에 대한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 전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마블, 스폰지밥 등 글로벌 인기 캐릭터에 대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는 대원미디어는 사업 포트폴리오에 국산 캐릭터 ‘마리몽’을 새로운IP 라인업으로 추가했다. 이에 따라 이를 활용한 원소스멀티유즈(OSMU·하나의 콘텐츠를 영화, 게임, 책 등의 방식으로 개발해 판매하는 전략)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캐릭터‘ 마리몽’은 일명 ‘행복한 꿈을 만드는 요정’으로 “꿈속을 몽실몽실 떠다니면서 악몽의 기운을 먹어 행복한 꿈을 만든다”는 스토리텔링이 특징으로 꼽힌다. 오는 8월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마리몽’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활용한 인형과 잡화 및 액세서리 등에 대한 신상품들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마블, 스폰지밥 등 글로벌 인기 캐릭터에 대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는 대원미디어는 사업 포트폴리오에 국산 캐릭터 ‘마리몽’을 새로운IP 라인업으로 추가했다. 이에 따라 이를 활용한 원소스멀티유즈(OSMU·하나의 콘텐츠를 영화, 게임, 책 등의 방식으로 개발해 판매하는 전략)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캐릭터‘ 마리몽’은 일명 ‘행복한 꿈을 만드는 요정’으로 “꿈속을 몽실몽실 떠다니면서 악몽의 기운을 먹어 행복한 꿈을 만든다”는 스토리텔링이 특징으로 꼽힌다. 오는 8월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마리몽’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활용한 인형과 잡화 및 액세서리 등에 대한 신상품들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