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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만에 '투수 겸업' 재개 오타니, 개막부터 선발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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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류' 오타니, 2차례 연습경기 등판해 13사사구로 '불안'
    매든 에인절스 감독 "실전 시작되면 다른 모습 보여줄 것"
    2년 만에 '투수 겸업' 재개 오타니, 개막부터 선발진 합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6·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2년 만에 투타 겸업을 재개하는 가운데 개막부터 선발진에 가세한다.

    15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이날 화상 인터뷰에서 "오타니가 개막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투수와 타자 모두를 소화하는 투타 겸업으로 유명한데, 일본 언론은 이를 이도류(二刀流)'로 표현한다.

    그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인 2018년 투타 겸업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올랐다.

    그해 투수로 10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의 성적을 거뒀고, 타자로는 10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22홈런, 61타점을 올렸다.

    하지만 오타니는 2018년 10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뒤 지난해에는 지명타자로만 뛰었다.

    오타니는 올해 지명타자로 정규리그 개막을 맞은 뒤 5월 중순부터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막이 늦춰지면서 개막부터 투타 겸업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오타니는 최근 두 차례 연습경기에 등판, 무려 13사사구를 남발하며 우려를 샀지만 매든 감독은 "진짜 실전이 시작되면 다른 수준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도류'를 허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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