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피해 호소인 2차 가해 차단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김명일 기자 입력2020.07.15 11:03 수정2020.07.15 11: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가 15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A씨에 대한 인권침해 논란과 관련한 진상규명 입장문을 발표했다.앞서 A씨는 비서실에 근무하며 4년에 걸쳐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관련 사실을 비서실 동료에게 얘기하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박 시장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단순한 실수로 받아드려라' '시장 비서의 역할은 시장의 심기를 보좌하는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정부 "20일부터 방역강화 대상국가 2곳 추가…음성 확인서 제출"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 [속보] 서울시 "모든 조치 통해 피해호소 직원과 함께 하겠다" 서울시가 15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A씨에 대한 인권침해 논란과 관련한 진상규명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A씨는 비서실에 근무하며 4년에 걸쳐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 3 [속보] 법원 "백선엽 현충원 안장 반대 부적법"…가처분 각하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