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일품진로' 20년산 8000병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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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통 숙성 일품진로, 18년산 19년산도 '완판'
"원액 부족해 못 파는 술"
"원액 부족해 못 파는 술"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20년산’ 8000병을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일품진로는 소주 원액을 오크통에 10년 이상 숙성한 증류식 소주 브랜드다. 2007년 처음 출시됐다. 2013년 도수를 25도로 높여 출시하자 품귀 현상을 빚었다. 원액을 숙성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일품진로 18년산과 19년산 등도 완판됐다.
일품진로 20년산은 레스토랑과 호텔, 일부 주점 등에서 20일부터 판매한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일품진로는 소주 원액을 오크통에 10년 이상 숙성한 증류식 소주 브랜드다. 2007년 처음 출시됐다. 2013년 도수를 25도로 높여 출시하자 품귀 현상을 빚었다. 원액을 숙성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일품진로 18년산과 19년산 등도 완판됐다.
일품진로 20년산은 레스토랑과 호텔, 일부 주점 등에서 20일부터 판매한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