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브랜드 포레나에 적용할 외관 디자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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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포레나 단지 2만가구 달성 예상"
한화건설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에 적용하기 위한 외관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분양하는 단지에 순차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작년 새로운 통합 주거 브랜드 포레나를 론칭한 이후 포레나만이 가진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해 왔다.
한화건설은 새로 개발된 외관 디자인을 디자인권 출원을 통해 포레나 상품에만 제한적으로 적용하고, 향후 분양하는 포레나 아파트의 특성에 맞게 조정해 순차로 적용할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포레나를 적용한 아파트를 내달 순천, 오는 9월 양평에 각각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두 지역 모두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았다.
포레나 순천은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아파트 9개 동, 전용면적 84㎡∼119㎡ 613가구 규모다.
포레나 양평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2 일원에 지하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 59∼84㎡ 총 438가구(예정) 규모로 지어진다.
한화건설은 "하반기에 수원과 인천 등지에서 계속 분양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까지 포레나 단지 2만 가구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한화건설은 작년 새로운 통합 주거 브랜드 포레나를 론칭한 이후 포레나만이 가진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해 왔다.
한화건설은 새로 개발된 외관 디자인을 디자인권 출원을 통해 포레나 상품에만 제한적으로 적용하고, 향후 분양하는 포레나 아파트의 특성에 맞게 조정해 순차로 적용할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포레나를 적용한 아파트를 내달 순천, 오는 9월 양평에 각각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두 지역 모두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았다.
포레나 순천은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아파트 9개 동, 전용면적 84㎡∼119㎡ 613가구 규모다.
포레나 양평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2 일원에 지하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 59∼84㎡ 총 438가구(예정) 규모로 지어진다.
한화건설은 "하반기에 수원과 인천 등지에서 계속 분양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까지 포레나 단지 2만 가구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