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부상소방관 치료비 후원 입력2020.07.15 17:59 수정2020.07.16 03:3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사진)이 15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마포소방서에서 부상 소방관들에게 써달라며 치료비 6000만원을 전달했다. 치료비는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활동 중 다친 전국 소방관 31명에게 전달된다.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소방관 336명에게 6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극단적 선택 소방관 순직 인정…'참혹 현장' 출동 잦았다 참혹한 현장에 자주 노출되는 구급 업무를 10년 넘게 담당해온 소방관이 공황장애를 앓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데 대해 순직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김국현 수석부장판사)는... 2 법원 "극단적 선택 소방관 '순직 인정'…직무연관성 있어" 참혹한 사고 현장을 자주 목격하는 등 장기간 구급 업무를 담당하며 고통을 호소한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소방관이 유족 소송 끝에 순직으로 인정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김국현 수석부장판사)... 3 에쓰오일, 보육원 출신 학생에 장학금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왼쪽 세 번째)은 24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이공계 전문대 및 고등학교 학생 114명에게 총 2억8000만원의 ‘에쓰오일 드림 장학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