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미래통합당 의원(대구 달서을)은 상습 정체 구간인 대구 달서구 상화로 3.9㎞ 구간 입체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총사업비심의회를 통과해 3413억원이 투입되는 지하화 방식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2026년부터 상화로 3.9㎞ 구간을 교차로나 신호 단절 없이 통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