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한 달 반만에 개원식…문 대통령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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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임기 시작 후 한 달 반 만에 정상화
제21대 국회가 16일 오후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5월 31일 임기를 시작한 지 한 달 반 만이다.
국회는 이날 오전 민주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열고 정보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국회는 이어 열리는 개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개원 연설과 박병석 국회의장의 개원사를 듣고 여야 의원 전원의 선서를 진행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국회 연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한 국회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부동산 문제, 법정 출범 시한을 넘긴 공수처의 신속한 설치 등과 관련한 언급도 주목된다.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한 대북 메시지를 낼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국회는 이날 오전 민주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열고 정보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국회는 이어 열리는 개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개원 연설과 박병석 국회의장의 개원사를 듣고 여야 의원 전원의 선서를 진행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국회 연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한 국회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부동산 문제, 법정 출범 시한을 넘긴 공수처의 신속한 설치 등과 관련한 언급도 주목된다.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한 대북 메시지를 낼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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