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역 인근서 버스가 건물 들이받아…18명 중경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17명과 버스 후미에서 운전 중이던 승용차 운전자 1명 등 총 1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운전기사는 심정지 상태로 알려졌다.
음식점 내부엔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