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엑스 엑스페이스 개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친환경 디지털 미디어 공간인 '엑스페이스(xpace)' 개관식에서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오른쪽 다섯번째)과 기업체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IT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엑스페이스는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는 기업 신제품 발표, 패션쇼, 전시회 등에서 국내외 기업들의 마케팅 홍보 수단으로 활용된다. 코엑스는 행사 개최 과정에서 연간 배출되는 현판, 현수막, 배너 등 축구장 3개 크기의 각종 폐기물을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