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천사대교,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 수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토교통부는 올해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전남 신안 '천사대교'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도시 공간에서 이뤄진 창의적인 경관과 디자인 조성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09년부터 열리고 있는 행사다.

    천사대교,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 수상
    천사대교는 1천4개의 섬으로 구성된 신안군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주경간 길이 510m) 고저주탑(주탑 높이가 서로 다르게 시공된 형태) 사장교로, 주변 섬의 형성과 어우러져 서해안을 대표하는 새로운 지역경관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빈집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청년이 만들어 낸 (공유의 공간) 반지하'에 돌아갔다.

    이는 오랫동안 방치된 반지하 임대주택 6곳을 청년코워킹공간, 공유주방, 실내가드닝 등으로 조성함으로써 새로운 커뮤니티 활성화 모델을 제시한 사례로 호평받았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덴마크 총리 "영토보존 전제로 미국과 회담할 준비"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정책 전환을 환영하며 덴마크는 “영토 보존을 전제로 미국의 골든돔 미사일 방어계획에 대해 워싱턴과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프레데릭센 총리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마크 뤼테 나토 사무총장이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북극 안보 문제를 논의한데 대해 "바람직하고 자연스럽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또 “안보,투자,경제 등 모든 정치사안에 대해 협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권에 대해서는 협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트럼프가 언급한 광물 채굴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의 광물 채굴권 확보와 골든돔 프로젝트 협력을 포함한 그린란드 관련 ‘기본 틀’합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합의는 오랫동안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에 대한 통제권을 주장해왔고 군사력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던 트럼프로서는 일종의 양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덴마크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나토의 뤼테 사무총장의 다보스 회담 전후로 뤼테 사무총장과 통화했으며, 나토가 코펜하겐의 입장을 ”충분히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프레데릭센 총리는 “우리는 안보, 투자, 경제 등 모든 정치적 사안에 대해 협상할 수 있으나 주권에 대해서는 협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또한 협상 대상이 아니었다고 이야기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덴마크 왕국은 영토 보전을 존중하는 조건 하에 미국의 골든 돔을 포함한 북극 지역

    2. 2

      새 기업은행장에 장민영 IBK운용 대표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61·사진)가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내정됐다. 장 대표가 최종 선임되면 여섯 번째 내부 출신 행장이 된다.금융위원회는 22일 장 대표를 신임 기업은행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기업은행장은 금융위가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대통령 결재가 이뤄지면 장 대표가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확정된다.장 대표는 고려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기업은행에 1989년 입행해 자금운용부장, IBK경제연구소장,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을 지냈다. 2024년부터 IBK자산운용 대표를 맡고 있다. 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에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장 대표는 김승경·조준희·권선주·김도진·김성태 전 행장의 뒤를 이어 내부 출신 행장에 오르게 됐다. 국책은행 인사에서 정부의 내부 출신 기용 기조가 이어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기업은행은 차기 행장 선임을 시작으로 정기 인사와 조직 개편 등 주요 현안 처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상 기업은행은 매년 초 정기 인사와 함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지난 2일 김성태 행장의 임기 만료 이후 김형일 전무이사가 직무대행을 맡으면서 대규모 정기 인사와 조직 개편이 보류됐다.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에 발맞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것도 주요 과제다.장현주 기자

    3. 3

      현대차 노조 "합의 없이 아틀라스 1대도 현장 투입 안 돼"

      현대자동차그룹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본격적인 양산 궤도에 오르기도 전에 거센 노사 갈등의 파고에 직면했다. 현대차 노동조합이 생산 현장 내 로봇 투입에 대해 '합의 없이는 단 한 대도 안 된다'며 강력 반대에 나서면서 아틀라스를 내세운 현대차그룹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주도권 선점 전략이 거대한 암초를 만났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이날 소식지에서 "로봇을 생산 현장에 투입하면 고용 충격이 예상된다"며 "노사 합의 없이 단 한 대의 로봇도 현장에 들어올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밝혔다.아틀라스는 현대차그룹이 이달 초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공개한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 제품으로, 사람처럼 걸어 다니며 관절을 이용해 생산 작업을 할 수 있다.노조는 아틀라스 공개 후 현대차 주가가 크게 오른 점을 두고 "자동차 생산 및 판매'가 주력 사업인 현대차 주가가 최근 폭등하며 시가총액 3위까지 올라선 핵심 이유는 피지컬 AI 기업으로 재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모르겠다)"라며 당혹감을 보였다.이는 현대차그룹이 로봇 신기술 발표로 기업 가치를 높이기는 했지만, 노조 입장에서는 노동 구조 재편을 통한 생존권 위협이 가시화될 수 있는 우려를 나타냈다.노조는 인건비 구조를 직접 비교하면서 위기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은 "현대차에서 인건비 절감을 위한 AI 로봇 투입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평균 연봉 1억원을 기준으로 24시간 가동 시 3명의 인건비는 연 3억원이 들지만, 로봇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