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원순 고소인 측 "시장 낮잠 깨우는 일 여성 비서에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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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인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시장은 내실에서 낮잠을 잤는데 일정을 수행하는 수행비서가 깨워 다음 일정으로 가면 효율적이나 여성 비서가 깨워야 기분 나빠하지 않으신다며 해당 일이 요구됐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