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왕택 오픈핸즈 대표 철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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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대표는 삼성SDS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오픈핸즈의 대표로 취임한 뒤 40명의 장애인을 신규 채용하고 중증장애인 비율을 45% 이상 유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단순 직무 위주의 장애인 일자리에서 벗어나 정보기술(IT) 관련 직무에 장애인을 채용한 점도 수상 배경이 됐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