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프리미엄 제품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품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현대자동차 그랜저, 골드바, 타이어 무료 교환권, 치킨 상품권 등이다. 임병석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6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하고 희망찬 금호타이어로 거듭나겠다는 의지가 담긴 행사”라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1960년 삼양타이어라는 사명으로 창립했다. 이후 1985년 지금의 사명으로 바뀌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