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항 지진 유발한 지열발전소 철거 입력2020.07.16 17:28 수정2020.07.17 03:08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포항지열발전소에서 핵심 설비인 시추기를 철거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포항시와 포항시민단체는 포항지열발전소가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지진을 촉발한 만큼 진상조사를 마칠 때까지 시추기 철거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항지진 특별법' 2년 만에 통과…도시재생 본격 착수 경북 포항시는 2017년 11월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와 지원방안을 담은 ‘포항지진 특별법’이 제정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도시재생에 나서기로 했다. 이강덕 시장은 30일... 2 "벼랑 끝 포항, 특별법 제정 시급" 13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실내체육관. 2017년 11월 15일 흥해읍 일대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지 2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92가구 208명의 이재민이 텐트 속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체육관 밖에는 &ls... 3 검찰, 포항지진 의혹 수사…지질자원연구원 압수수색 2017년 포항 지진이 인근 지열발전에서 촉발됐다는 정부 조사결과와 관련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과학기술범죄수사부(김윤희 부장검사)는 5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심지층연구센터와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