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19일까지 캐나다산 대형 랍스터(900g~1㎏)를 싸게 판매한다. 신세계포인트 회원은 한 마리에 3만1500원에 살 수 있다. 회원이 아니면 4만5000원이다. 전 점포에서 1만 마리 한정 판매한다. 한 명이 두 마리까지만 살 수 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캐나다에서 살아있는 랍스터를 공수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현지 협력사를 통해 직수입해 유통 과정과 비용을 줄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