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양영화제 23~25일 개최 입력2020.07.16 17:41 수정2020.07.17 03:00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가 주최하고, 국제해양영화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 국제해양영화제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개막작 ‘북극 최후의 빙하’(감독 데니스 키에르)를 비롯해 장·단편 27편을 선보인다. 올해 영화제 주제는 ‘멈추면 보이는 것들’로 코로나 시대에 잠깐의 멈춤으로 지구의 생명력을 살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종합] 부산 감천항 러 선박 2척에서 19명 확진…한달새 39명 16일 부산국립검역소는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2척에서 1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러시아 선적 원양어선 레귤(REGUL·825... 2 "12조원 부산시금고 잡아라"…부산·국민·농협銀 '3파전' 12조5000억원이 넘는 부산시 예산을 관리할 금고지기 자리를 두고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20년간 주금고 자리를 유지해온 부산은행과 현재 부금고를 맡고 있는 국민은행에 농협은행까지 가세해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된... 3 대구시, 2차 긴급생계자금…모든 시민에 10만원씩 준다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차 긴급생계자금을 242만여 명의 대구 시민 모두에게 지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1인당 지급액은 10만원으로, 8월 말에서 추석 연휴 전인 9월 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