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이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채권 매입은 계획대로 지속하기로 했다.

이날 ECB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었다.

ECB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도 현행 -0.50%와 0.25%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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