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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한국판 뉴딜 추진단 첫 회의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판 뉴딜 계획 가운데 산업 및 에너지 분야를 이끌어갈 '산업·에너지 한국판 뉴딜 추진단'을 17일 본격 가동했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의에서 제 1차 회의를 열고 산업·에너지 분야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조기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 내 관련 부서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자동차연구원, 산업기술진흥원 등 관련 기관 대표들도 참석했다. 정 차관(왼쪽 여섯번째)와 참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다짐 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