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정취·공포체험 동시에'…청도군 야간관광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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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다음 달 1, 8, 15일 3차례에 걸쳐 야간관광 프로그램 '청도에서 일어난 그 날 밤-홍콩할매 잡는 마을 파수꾼'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도 야간관광 프로그램은 먼저 오후에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옛 정취를 간직한 유천마을, 남매 시조 시인 이호우·이영도 생가, 유천극장, 영신정미소 등을 돌아본다.
야간에는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에 있는 새마을학교와 초가, 슬레이트집, 정미소, 대통령전용열차 등 다양한 장소에서 귀신 캐릭터들을 만나며 공포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 미숫가루, 찐 옥수수, 아이스 홍시 등 여름과 어울리는 시골 간식거리와 사이다·찐 계란·김밥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제공한다.
청도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매회 50명 사전 신청을 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www.새마을발상지.kr). /연합뉴스
청도 야간관광 프로그램은 먼저 오후에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옛 정취를 간직한 유천마을, 남매 시조 시인 이호우·이영도 생가, 유천극장, 영신정미소 등을 돌아본다.
야간에는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에 있는 새마을학교와 초가, 슬레이트집, 정미소, 대통령전용열차 등 다양한 장소에서 귀신 캐릭터들을 만나며 공포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 미숫가루, 찐 옥수수, 아이스 홍시 등 여름과 어울리는 시골 간식거리와 사이다·찐 계란·김밥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제공한다.
청도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매회 50명 사전 신청을 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www.새마을발상지.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