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낮 최고 32도…오후부터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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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이자 금요일인 17일은 전국 여러 지역에서 낮부터 소나기가 내리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내륙, 경상서부내륙, 전라도는 이날 낮부터 밤사이 5∼70㎜ 안팎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내리는 소나기로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며 "계곡이나 하천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야영객들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2도 ▲춘천 21도 ▲강릉 19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대구 19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부산 19도 ▲울릉 20도 ▲제주 22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내륙, 경상서부내륙, 전라도는 이날 낮부터 밤사이 5∼70㎜ 안팎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내리는 소나기로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며 "계곡이나 하천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야영객들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2도 ▲춘천 21도 ▲강릉 19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대구 19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부산 19도 ▲울릉 20도 ▲제주 22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