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699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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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결과는 7월 23일(목) 발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29건을 포함한 699억원 규모, 795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24건이나 포함돼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때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22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ㆍ공유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하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29건을 포함한 699억원 규모, 795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24건이나 포함돼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때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22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ㆍ공유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하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