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롯데지주 노사, 임금 동결 합의…"코로나 위기 함께 극복"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직원, 고통분담 위해 올해 임금동결 합의"
    사진은 롯데지주 CI. 사진=한국경제신문 DB
    사진은 롯데지주 CI. 사진=한국경제신문 DB
    롯데지주는 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지주 노사는 이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노사협력 선언식을 열고 상호협력의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사측은 임금제도와 근무체계를 개편하고, 직원과의 상생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에 노사는 2020년 임금을 동결하고 일부 복지제도의 한시적 중단에 동의하기로 했다.

    롯데지주 노사는 추후 협의를 통해 복지제도 중단 범위, 각종 제도 개편 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을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사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한 상호 신뢰 조성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은 "오늘의 상생 선언은 지주사의 노사 협력을 위한 다짐이자, 우리 롯데그룹 12만명 직원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출발점"이라며 "지금의 위기를 뉴노멀 시대에서 생존할 수 있는 체질 개선의 계기로 만들자"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신동빈 "내년까지 '위드 코로나'"…'70% 경제' 극복 주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이 내년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활동이 지난해의 70% 수준으로 위축되는 흐름이 '뉴 노멀(새로운 일상)&#...

    2. 2

      신동빈 日롯데 이사해임안 부결…신동주 6번째 패배

      24일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의 정기주주총회의에서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형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제기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직 해임안건이 부결됐다.롯데...

    3. 3

      백화점·마트, 올해 세일비용 의무 부담 안 해도 된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가 '대한민국 동행세일' 시작일인 오는 26일부터 연말까지 할인 행사를 열 때 그 비용을 의무적으로 부담하지 않아도 않게 됐다. 다만 이는 입점 브랜드들이 할인 행...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