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주안역·시민공원역 인접…서울 출퇴근 편리
이테크건설이 인천 미추홀구에서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를 분양 중이다.

아파트는 도화동 377의 1에 들어선다. 지상 27층, 5개 동, 66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108㎡로 구성됐다.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이 가깝다. 주안역에선 1호선으로 환승해 서울 출퇴근을 할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도 인근이다.

인근에 송도에서 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엔 생활편의시설이 많다. CGV와 인천사랑병원 등이 있다. 시민공원역엔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안체육공원이 가까워 주말에 여가를 즐기기 편리하다. 주변엔 도화초와 석암초, 인천고 등 학교도 많은 편이다.

인근에선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주안2·4동 재개발촉진지구는 비즈니스와 의료, 주거가 혼합된 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개발이 추진 중이다.모델하우스는 인천 남동구 남동경찰서 뒤편인 구월동 1547의 1에 있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