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카드사 대출금리 비교 쉬워진다…신용등급 등 공시기준 통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카드사 대출금리 비교 쉬워진다…신용등급 등 공시기준 통일
    그간 카드사마다 제각각 적용해온 신용등급별 대출금리 공개 기준이 앞으로 통일돼 소비자가 카드 대출금리를 비교하기가 쉬워진다.

    여신금융협회는 신용등급별 평균 대출금리 공시 방식을 개선해 이달 20일부터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각 카드사는 신용등급별 대출금리를 공시할 때 자체 내부등급체계를 바탕으로 각종 할인이 반영된 평균금리를 공개한다.

    따라서 소비자가 각 카드사의 신용등급별 대출금리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가 쉽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새 공시 방식은 회원이 대출을 갚지 못할 확률, 즉 부도율(PD)을 기준으로 도출한 '표준등급'에 따른 금리를 공시한다.

    등급구간도 현행 '1∼3등급, 4등급, 5등급, 등급, 7∼10등급'에서 은행·상호금융과 동일하게 '1∼2등급, 3∼4등급, 5∼6등급, 7∼8등급, 9∼10등급'으로 조정된다.

    표준등급마다 할인 전 금리인 '기준가격', 할인 폭을 나타내는 '조정금리', 할인 적용 후 최종금리인 '운영가격'이 세부적으로 공개된다.

    카드사 대출금리 비교 쉬워진다…신용등급 등 공시기준 통일
    새 대출금리 공시는 20일 카드론부터 여신금융협회 웹사이트(https://www.cref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에는 신용대출, 11월에는 현금서비스 대출금리 공시에도 새 기준이 적용된다.

    공시된 금리는 전달(카드론, 신용대출) 또는 전분기(현금서비스) 기준이므로 현재 금리와는 다를 수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하이난, 홍콩 대체할 수 있을까 [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5년 12월 18일, 중국 최남단 섬 하이난(海南)이 기존 세관을 폐쇄하고 섬 전체를 특별세관 구역으로 전환하는 '봉관(封關)'을 단행했습니다. 이는 중국식 국가자본주의의 대외 개방 실험 모델로 ...

    2. 2

      레고로 HBM 만들어볼까...굿즈로 나온 반도체

      그간 철저히 기업간거래(B2B)에 머물렀던 반도체 기업들이 최근 소비자접점(B2C)을 겨냥한 ‘굿즈 비즈니스&rsq...

    3. 3

      "이게 왜 떨어져?"…주가 7% 급락에 개미들 '눈물의 손절' [종목+]

      퀄컴 주가가 5일(현지시간) 7% 넘게 급락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으로 소비자 전자제품용 메모리 반도체 공급이 줄어들고 있다는 경고와 함께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한 영향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