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규 확진 16명 쏟아져…신장서 13명 집단감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외유입 3명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중국 전역에서 전날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16명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사망자는 없었다. 중국 본토 신규 확진자 13명은 모두 신장에서 보고됐다. 나머지 3명은 해외유입이었다.
신장 지역의 전염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당국은 신장과 우루무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핵산 검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3660명, 사망자는 4634명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